
올 하반기부터 애플 아이폰에서도 차세대 문자 전송 서비스(RCS)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채팅 형식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대용량 파일 전송 기능도 지원될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행정지도, 애플에 RCS 도입 권고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9일 애플에 아이폰에도 RCS를 도입하도록 권고하는 행정지도를 시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RCS는 기존 단문 메시지(SMS)나 장문 메시지(MMS)를 대체하는 차세대 문자 서비스로, 대용량 파일 전송 및 '작성 중', '읽음' 표시 등의 채팅 기능을 지원합니다. 현재는 삼성 갤럭시폰 사용자 간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아이폰과 갤럭시폰 간 문자 메시지 전송 시 기능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방통위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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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9. 21:41